‘나솔’ 11기 영식, 중도하차 소감 “이제 DM 소중히 볼 것…정말 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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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1기 영식, 15기 영수가 하차 소감을 밝혔다.
30일(목)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63회에서 멤버 4명이 중도 하차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에 11기 순자, 11기 영식, 13기 광수, 15기 영수가 중도 하차를 결정했다.
15기 정숙이 "갑자기 나가라니 좀 아닌 거 같아"라며 울먹이자, 11기 순자가 "난 사랑의 감정이 없어. 중도 하차하는 게 맞아"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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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1기 영식, 15기 영수가 하차 소감을 밝혔다.
30일(목)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63회에서 멤버 4명이 중도 하차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앞서 제작진이 선택과 집중을 위해 러브라인이 없는 멤버들에게 조기 퇴소를 권했다. 이에 11기 순자, 11기 영식, 13기 광수, 15기 영수가 중도 하차를 결정했다.
15기 정숙이 “갑자기 나가라니 좀 아닌 거 같아”라며 울먹이자, 11기 순자가 “난 사랑의 감정이 없어. 중도 하차하는 게 맞아”라고 전했다. 결국, 15기 정숙은 짐을 싸고 있는 15기 영수를 보고 눈물을 터트렸다.
11기 영식은 제작진과의 마지막 인터뷰에서 “최선을 다한 것 같다. 나가면 다시 선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제는 오는 DM이나 연락들 소중히 보겠다. ‘좋은 사람들도 있겠거니’ 하고 좀 면밀히 보려고 한다. 저 정말 급한 거 같다”라며 애써 웃음 지었다. 이를 본 MC 경리가 “1등 신랑감”이라며 11기 영식을 응원했다.
15기 영수는 “그냥 평온하다. 연애는 하고 싶다. 제가 지금 이럴 때가 아니다. 이제 마흔도 얼마 안 남았다. 두 번 연속 측은한 모습을 보인 것 같아 조금 그렇다”라며 씁쓸해했다. 그는 “딱 소주 1병만 마시겠다. 술도 마흔 기념으로 끊어볼까 고민 중이다”라고 말했다.
iMBC 김혜영 | SBS Plus·ENA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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