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미스, 드디어 함께 날아오를 완전체 데뷔 [쇼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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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미스(ARTMS)가 드디어 완전체로 데뷔, 첫 번째 정규앨범으로 나타났다.
희진, 하슬, 김립, 진솔, 최리 등 5인조로 구성된 아르테미스는 데뷔 앨범이자 첫 정규 앨범의 타이틀곡 'Virtual Angel'로 Y2K 감성의 유로 댄스와 성스러운 바이브를 결합한 새로운 느낌의 댄스곡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항상 세련된 음악색을 보여줬던 이들이 제대로 작정한 아르테미스의 첫 번째 정규 앨범 'Dall'은 31일(오늘) 13시, 모든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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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미스(ARTMS)가 드디어 완전체로 데뷔, 첫 번째 정규앨범으로 나타났다. 이번 정규 앨범 ‘Dall’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30일 오후,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개최됐다.
희진, 하슬, 김립, 진솔, 최리 등 5인조로 구성된 아르테미스는 데뷔 앨범이자 첫 정규 앨범의 타이틀곡 ‘Virtual Angel’로 Y2K 감성의 유로 댄스와 성스러운 바이브를 결합한 새로운 느낌의 댄스곡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다채롭고 신비하면서도, 세련된 음악으로 가득 채운 이들의 첫 정규 앨범 ‘Dall’의 이야기를 지금부터 들어보자.
# 질의응답
Q. 뮤직비디오 역시 기존에 보지 못한 독특한 뮤직비디오를 선보인 느낌이다. 뮤직비디오 감상 포인트
희진: 새로운 기법이 많이 들어가서 신선하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빠르게 장면 전환을 하는 포인트가 많다. 한 장면에 집중하다 보면, 스토리텔링이 되더라. ‘우리(팬덤명)’ 여러분들이 돌려보며 우리 세계관을 많이 찾아볼 수 있을 것 같다.
Q. 이달의 소녀 때부터 함께 작업한 디지페디와 이번에도 작업했는데
하슬: 이번에도 함께 하게 돼 기쁘다. 아르테미스라는 새로운 팀을 만나며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하게 돼 굉장히 좋았던 것 같다.
Q. 아르테미스의 리더가 있다면 누군지
하슬: 공식적인 리더는 없다. 약 8년간 함께 지내온 세월이 있기에 너무 팀워크가 잘 맞아서 누가 끌어줄 필요는 없는 거 같다. 한 마음으로 소통하고 있다(웃음).
Q. 이달의 소녀 출신 멤버들과 잘 지내고 있는데. 서로 어떻게 지내나
진솔: 서로 모니터도 하면서 연락도 자주 하고 응원해 준다. 이번에 이브 솔로 데뷔와 겹치게 돼 함께 챌린지도 촬영하기로 했다(웃음).
Q. 완전체 아르테미스 데뷔 소감
희진: 일단 앞서 ‘오드아이써클’이나 나는 유닛과 솔로로 활동했다. 난 솔로로 활동하며 부담감이 컸다. 열두 명이 하다가 혼자 한다는 게 벅찼다. 이번에 멤버들과 활동할 수 있게 되니 고민도 스스럼없이 털어놓고 해결하고, 서로에게 의지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차이점이다. 아르테미스로서는 신선함을 많이 느끼실 수 있을 것 같고, ‘Birth’ 뮤직비디오도 보면 아이돌스럽지 않은 것을 표현해 낸다고 느낄 수 있는데 이게 차별점인 거 같다.
Q. 이번 활동을 통해 목표하는 바
최리: 목표는 크게 잡는 게 목표지 않나. ‘빌보드 1위’가 목표다. 그리고 음악 방송 1위를 할 시 대표님이 사비로 가방을 선물해 주신다고 했다. 음악 방송 1위도 하고 싶다.
항상 세련된 음악색을 보여줬던 이들이 제대로 작정한 아르테미스의 첫 번째 정규 앨범 ‘Dall’은 31일(오늘) 13시, 모든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글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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