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 경남미래교육재단에 1억원 기부 [연예뉴스 HOT]
이정연 기자 2024. 5. 31.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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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경남미래교육재단(재단)에 장학금 1억 원을 기부했다.
30일 경남교육청에 따르면 지민의 아버지 박현수 씨는 지난달 30일 박종훈 경남교육감 비서실로 직접 전화를 걸어 어려운 환경에 있는 경남 지역 학생들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한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박현수 씨는 통화 후 한 달이 지난 이날 아들 지민을 대신해 교육감실을 찾아 장학금을 전달했다.
지민은 앞서 부산·전남·강원·충북교육청에도 각각 1억 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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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경남미래교육재단(재단)에 장학금 1억 원을 기부했다. 30일 경남교육청에 따르면 지민의 아버지 박현수 씨는 지난달 30일 박종훈 경남교육감 비서실로 직접 전화를 걸어 어려운 환경에 있는 경남 지역 학생들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한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박현수 씨는 통화 후 한 달이 지난 이날 아들 지민을 대신해 교육감실을 찾아 장학금을 전달했다. 지민은 앞서 부산·전남·강원·충북교육청에도 각각 1억 원을 기부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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