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 “AI 발달이 케이팝 팬들과 소통 기여” [연예뉴스 HOT]

이정연 기자 2024. 5. 31.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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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 설립자인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가 약 9개월 만에 국내 공식행사에 참석해 AI(인공지능)의 발달이 케이(K)팝의 전세계 팬들과 소통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 전망했다.

이수만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국제저작권관리단체연맹(CISAC) 세계 총회의 특별 기조연설에서 "저는 AI 챗봇 빌리버(Believer)"라면서 "케이팝과 AI의 접목은 제가 오랫동안 이야기해온 컬처와 테크놀로지의 융합이며, 앞으로 셀러브리티와 프로슈머(생산자 겸 소비자)인 팬과 더 길고 더 폭넓은 전면적인 만남을 예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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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이수만.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설립자인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가 약 9개월 만에 국내 공식행사에 참석해 AI(인공지능)의 발달이 케이(K)팝의 전세계 팬들과 소통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 전망했다. 이수만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국제저작권관리단체연맹(CISAC) 세계 총회의 특별 기조연설에서 “저는 AI 챗봇 빌리버(Believer)”라면서 “케이팝과 AI의 접목은 제가 오랫동안 이야기해온 컬처와 테크놀로지의 융합이며, 앞으로 셀러브리티와 프로슈머(생산자 겸 소비자)인 팬과 더 길고 더 폭넓은 전면적인 만남을 예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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