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듀오' 오바메양-라카제트, '한국 국대'와 한솥밥 먹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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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프랑스 매체 르퀴프는 아스날에서 활약했던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과 알렉상드르 라카제트의 이적 가능성을 전망했다.
오바메양은 2018년 겨울이적시장에서 팀에 합류했으며, 마찬가지로 데뷔전 데뷔골(2018년 2월 3일 에버턴전)을 기록하며 라카제트와 비슷한 길을 걸었다.
이후 팀의 공격진 개편으로 지난 2022-23시즌을 앞두고 동시에 팀을 이탈한 오바메양-라카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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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솔 기자) 아스날에서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던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알렉상드르 라카제트가 또 한 번 전설을 써낼까?
30일, 프랑스 매체 르퀴프는 아스날에서 활약했던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과 알렉상드르 라카제트의 이적 가능성을 전망했다.
그들을 원하는 팀은 알 샤밥(알 샤바브 FC, 사우디아라비아)이다. 알 샤밥은 대표팀의 No.1 김승규 골키퍼가 뒷문을 지키고 있는 팀이다.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 두 사람은 아스날에서 같은 기간 활약했다.
라카제트는 2017-18 시즌을 앞둔 여름이적시장에서 아스날에 합류했다. 리그 데뷔전 데뷔골(지난 2017년 8월 11일 레스터시티전)을 기록했던 라카제트는 리그에서 14골 4도움을 기록했다.
오바메양은 2018년 겨울이적시장에서 팀에 합류했으며, 마찬가지로 데뷔전 데뷔골(2018년 2월 3일 에버턴전)을 기록하며 라카제트와 비슷한 길을 걸었다. 리그 13경기에서 오바메양은 10골 4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2018년부터 한 팀에서 활약했던 두 선수는 106경기에 함께 출전해 2020년 FA컵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팀의 공격진 개편으로 지난 2022-23시즌을 앞두고 동시에 팀을 이탈한 오바메양-라카제트. 오바메양은 각각 바르셀로나와 첼시를 거쳐, 라카제트는 곧바로 리그앙(마르세유-리옹)에 합류했다.
마르세유의 오바메양은 이번 시즌 51경기 30골 11도움을 기록해 리그 최정상 공격수로 활약했으며, 리옹의 라카제트는 35경기에서 22골 5도움을 기록하며 마찬가지로 압도적인 화력을 뽐냈다.
다만 매체는 두 사람이 함께 알 샤밥에 합류하는 것은 이나리고 선을 그었다. 매체는 "오마메양이 오는 2026년까지 마르세유아 계약되어 있는 관계로, 오바먀엥의 계약이 결렬 될 경우 라카제트가 그 대안으로 고려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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