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청 장애인사격부 3명, 파리패럴림픽 국가대표 선발

[KBS 강릉]강릉시청 장애인사격부 선수 3명이 올해 8월에 열리는 제17회 파리패럴림픽에 국가대표로 선발됐습니다.

선발된 선수는 박진호, 심영집, 이유정 선수로, 올해 열린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국가대표로 조기 선발됐습니다.

한편, 강릉시청 장애인사격부는 2012년 런던패럴림픽에서 금메달을, 2021년 도쿄패럴림픽에서는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습니다.

정창환 기자 (hwan0201@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