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디지털 헬스케어 육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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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가 강원특별자치도의 국내 첫 'AI 헬스케어 글로벌 혁신특구' 지정을 토대로 원주 의료기기 기업의 '디지털 헬스케어' 전환에 박차를 가한다.
30일 원강수 시장은 강원 AI 헬스케어 글로벌 혁신특구 지정에 거듭 환영의 뜻을 밝히며 "180여 개 의료기기 기업이 집적화된 국내 의료기기 클러스터인 원주가 세계를 향해 또 한번 도약 발전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로 역량을 총결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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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가 강원특별자치도의 국내 첫 ‘AI 헬스케어 글로벌 혁신특구’ 지정을 토대로 원주 의료기기 기업의 ‘디지털 헬스케어’ 전환에 박차를 가한다.
30일 원강수 시장은 강원 AI 헬스케어 글로벌 혁신특구 지정에 거듭 환영의 뜻을 밝히며 “180여 개 의료기기 기업이 집적화된 국내 의료기기 클러스터인 원주가 세계를 향해 또 한번 도약 발전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로 역량을 총결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를 토대로 AI 헬스케어 관련 규제 해소 및 첨단 의료 AI 제품 생산·인증을 통해 AI 및 의료데이터 기반 디지털 헬스·바이오 초혁신 산업 생태계가 조성될 전망”이라며 “강원특별자치도와 긴밀히 협력해 의료기기 기업 활동에 제약이 되는 규제를 해소하고 다수의 우수 기업이 특구 사업에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글로벌 혁신 특구는 첨단 분야의 신제품 개발과 해외 진출을 위해 법령에 명시된 제한·금지 사항 외 신기술을 활용한 모든 실증이 허용된다. 특구 지정 기간은 2024년 6월부터 2028년 5월까지 총 4년이며, 2년 연장이 가능하다. 정태욱
#헬스케어 #디지털 #원주시 #의료기기 #강원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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