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인 없으면 조기 퇴소"..'나솔사계' 제작진, 특단의 조치 [별별TV]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제작진들이 특단의 조치를 취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솔로 민박 3일 차 모습이 그려졌다.
제작진의 멘트가 끝나자마자 가장 먼저 움직인 건 11기 순자, 그 뒤를 따르는 13기 광수가 따랐고 마지막 퇴소 행렬에 15기 영수와 11기 영식이 합류했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제작진이 특단의 조치를 내린 이유가 공개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솔로 민박 3일 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남녀 출연진들의 '선택'이 있기 전 긴급 논의한 내용을 발표했다. 제작진은 "지금부터는 선택과 집중을 하겠다. 짝을 찾는데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집으로 돌아가겠다. 여기는 MT를 온 자리가 아니다. 저희가 MT를 찍으려고 온게 아니다 .러브라인이 없는 분들은 러브라인이 있는 분들을 위해서 이쯤에서 빠져 주셔도 될 것 같다"라고 했다.
제작진의 멘트가 끝나자마자 가장 먼저 움직인 건 11기 순자, 그 뒤를 따르는 13기 광수가 따랐고 마지막 퇴소 행렬에 15기 영수와 11기 영식이 합류했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제작진이 특단의 조치를 내린 이유가 공개됐다. 출연진 '선택'이 있기 1시간 전, 전원 인터뷰에서 제작진은 "현재 마음에 둔 이성이 있냐"라는 공통 질문을 던졌다.
이때 15기 영수는 "어떤 분이 있다고 하기 어려울 것 같다. 두분 있었는데 바쁘시다. '굳이 안 알아봐도 되겠다'는 쪽으로 가고있다. 그래서 그냥 MT를 일단 즐기고 있다"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MC 데프콘은 "이 사람이 씨앗을 뿌렸다. MT발언에 남 PD 님이 뭐가 확 왔네. 제작진들이 현장에서 돌아가는 상황을 본 다음에 순간적으로 뭘 할지 생각한다. 이거 자칫하면 다 물들겠다는 생각을 한 것 같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갈 젖꼭지 물더라" 정금령, 버닝썬 피해 '충격 고백' - 스타뉴스
- 방민아, 비키니 입고 과감하게..몸매 이 정도였어? - 스타뉴스
- 송승헌 "신동엽, 소지섭과 어울리지 말라고" 무슨 일? - 스타뉴스
- 서동주, 글래머 라인이 이정도..노출 없이도 가능 - 스타뉴스
- 송선미, 남편 청부살인 사망 심경 고백 "딸이 큰 위안" - 스타뉴스
- "전 재산 환원" 김종국, 도박 걸었다 - 스타뉴스
- "6억 미지급"→日컴백..박유천 前매니저 소송 '끝까지 간다'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정국 'GOLDEN', 亞솔로 최초·최장 스포티파이 글로벌 앨범 차트 54주 연속 진입 - 스타
- BTS 진, 솔로 활동 솔직 심정 "이 행복이 끝인 줄 알았는데.." [스타현장]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뷔, K팝 솔로 최초 스포티파이 1900만 팔로워 돌파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