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구리 타투 드러낸 한소희…'1800만원대' 화사한 백리스 패션

이은 기자 2024. 5. 3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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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가 뒤태가 드러나는 홀터넥 패션을 선보였다.

한소희는 지난 29일 서울 성동구 디올 성수에서 열린 '디올리비에라' 컬렉션 론칭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한소희는 옆구리와 등이 시원하게 드러나는 민트빛 백리스 상의에 단추 장식이 멋스러운 플레어 스커트를 맞춰 입고 등장했다.

이날 한소희가 걸친 제품은 모두 패션 브랜드 '디올'(Dior)이 선보인 '디올리비에라' 컬렉션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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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몇대몇] 한소희, 등 라인+옆구리 파격 노출…화사한 여신 자태 '감탄'
배우 한소희가 지난 29일 서울 성동구 '디올 성수'에서 열린 '디올리비에라 컬렉션' 론칭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사진=뉴스1


배우 한소희가 뒤태가 드러나는 홀터넥 패션을 선보였다.

한소희는 지난 29일 서울 성동구 디올 성수에서 열린 '디올리비에라' 컬렉션 론칭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

배우 한소희가 지난 29일 서울 성동구 '디올 성수'에서 열린 '디올리비에라 컬렉션' 론칭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사진=뉴스1, 디올(DIOR)


이날 한소희는 옆구리와 등이 시원하게 드러나는 민트빛 백리스 상의에 단추 장식이 멋스러운 플레어 스커트를 맞춰 입고 등장했다. 과감한 노출에 오른쪽 옆구리의 꽃 타투가 드러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소희는 크롭트 톱의 스트랩으로 허리를 감싼 뒤 뒤로 리본을 묶어 잘록한 허리를 강조했으며,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배가했다.

화사한 민트빛 패션을 선보인 한소희는 반짝이는 보석 굽 장식의 금빛 샌들을 신어 산뜻함을 더했고, 한 손에는 의상과 같은 색상의 초록빛 토트백을 들어 스타일을 완성했다.

배우 한소희가 지난 29일 서울 성동구 '디올 성수'에서 열린 '디올리비에라 컬렉션' 론칭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사진=뉴스1


또한 한소희는 긴 웨이브 헤어를 자연스럽게 풀어내려 여신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상큼발랄한 오렌지빛 메이크업으로 매력을 강조했다.

배우 한소희가 지난 29일 서울 성동구 '디올 성수'에서 열린 '디올리비에라 컬렉션' 론칭 행사에 참석 당시 착용한 아이템들./사진=디올(DIOR), 편집=이은 기자


이날 한소희가 걸친 제품은 모두 패션 브랜드 '디올'(Dior)이 선보인 '디올리비에라' 컬렉션 제품이다.

이날 걸친 아이템 가격만 총 1839만원에 달한다. 화사한 아쿠아마리나 컬러의 코튼 실크 포플린 소재의 크롭트 백리스 톱과 플레어 스커트로 가격은 각 260만원, 500만원이다. 함께 매치한 샌들은 329만원, 레이디 디올 백은 750만원이다.

한소희가 같은 프린트의 크롭트 백리스 톱과 플레어 스커트를 입고, 베이지색 샌들 힐을 신은 반면 디올 룩북 모델은 같은 스커트에 속이 은은하게 비치는 시스루 블라우스와 T 스트랩 샌들을 매치해 색다른 분위기를 냈다.

한소희는 하반기 영화 '폭설' 개봉을 앞두고 있다. '폭설'은 연기와 영화를 놓고 고민하는 강릉 예술고등학교의 두 소녀 수안(한해인)과 설이(한소희)의 우정과 사랑, 방황을 담은 작품이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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