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지, ♥김국진 생각하며 미소 "너무 좋아할 것 같아" [소셜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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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수지가 남편 김국진을 생각하며 미소 지었다.
이날 영상에서 강수지는 "오랜만에 봄맞이 베란다 꽃들로 좀 정리도 하고 채워 넣으려고 한다"라며 "어떤 분들은 '아니, 그렇게 많던 꽃이 다 어디 갔냐' 하실 테지만 꽃은 다 시들죠. 우리 집이 남향이 아니라 오랫동안 가지고 있기가 상당히 힘들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강수지는 "이걸(유주나무)를 베란다에 갖다 놓으면 좋겠다. 남편한테 아직 안 보여줬다"라며 "너무 좋아할 것 같다. 기분 좋아할 것 같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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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수지가 남편 김국진을 생각하며 미소 지었다.
29일(수) 강수지의 유튜브 채널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에 '봄향기 가득한 Susie's house를 소개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강수지가 봄맞이 테라스를 꾸미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영상에서 강수지는 "오랜만에 봄맞이 베란다 꽃들로 좀 정리도 하고 채워 넣으려고 한다"라며 "어떤 분들은 '아니, 그렇게 많던 꽃이 다 어디 갔냐' 하실 테지만 꽃은 다 시들죠. 우리 집이 남향이 아니라 오랫동안 가지고 있기가 상당히 힘들다"라고 설명했다.
강수지는 "양재 꽃 시장에 다녀왔다. 이렇게 예쁜 꽃들을 내가 데리고 왔다"며 구매한 꽃들을 소개했다.
이어 강수지는 "이걸(유주나무)를 베란다에 갖다 놓으면 좋겠다. 남편한테 아직 안 보여줬다"라며 "너무 좋아할 것 같다. 기분 좋아할 것 같다"며 웃었다.
강수지는 꽃나무를 바라보며 "향이 너무 좋다. 이제 봄이니까 꽃 봉오리도 보인다"라며 "지금 이게 열매가 너무 많이 맺혔다"라며 감탄했다.
강수지는 "이게 약간 낑깡처럼 보이기도 하고, 낑깡은 동그란데 얘는 귤처럼 생겼다. 너무너무 귀엽다. 여기 (열매가) 여러 개 있다. 이따 보여드리겠다"며 설명했다.
iMBC 유정민 | 사진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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