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17기 영수, 15기 정숙 밀착 상의에 "반전 매력, 섹시해"

정은채 기자 2024. 5. 30. 23: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17기 영수가 15기 정숙에게 플러팅을 날렸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사계 데이트'에 나선 솔로 민박 3일 차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정숙은 "저는 과하다고 생각했다. 뷔페를 갔는데 막 싸 가고 그러면 정떨어질 것 같다"라며 못마땅한 모습을 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사진='나솔사계' 방송화면 캡쳐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17기 영수가 15기 정숙에게 플러팅을 날렸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사계 데이트'에 나선 솔로 민박 3일 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7기 영수는 앞서 획득한 슈퍼 데이트권을 15기 정숙에게 사용했다. 식당에 도착한 정숙이 입고 온 외투를 벗자 영수는 "오, 반전인데. 눈을 어디에다 둬야 할지 모르겠어"라며 정숙의 밀착 상의에 설레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숙이 "다시 입을게. 옷이 너무 하얘서 그래. 이상한 말 하지 마"라며 민망해하는 모습을 보이자 "자기가 섹시하게 입었으면서. 너 오늘 섹시 콘셉트지?"라며 장난을 쳤다.

한편, 영수는 가게 주인의 2인분 메뉴 추천에도 굳이 3~4인이 먹을 수 있는 55만 원짜리의 가장 비싼 메뉴를 주문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제 노동에 대한 대가라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정숙은 "저는 과하다고 생각했다. 뷔페를 갔는데 막 싸 가고 그러면 정떨어질 것 같다"라며 못마땅한 모습을 보였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