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XG, '워크 업' 무대 첫 공개

김선우 기자 2024. 5. 30.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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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G가 신곡 무대를 첫 공개했다.

XG는 30일 오후 6시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 신곡 '워크 업(WOKE UP)' 무대로 독보적인 그룹 아이덴티티를 드러냈다.

이날 XG는 등장부터 유니크하고 전례 없는 콘셉트로 이목을 집중시킨 것은 물론, 파워풀한 랩과 시선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로 완벽 그 이상의 무대를 완성했다.

'워크 업(WOKE UP)'은 전체가 랩으로 이루어진 곡인만큼 XG는 몰아치는 랩과 함께 특유의 플로우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멤버 전원은 늑대 머리 모양의 미식축구 헬멧으로 강렬한 아우라를 뿜어냈다. 여기에 헬멧과 교복, 늑대 꼬리까지 그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비주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본격적인 음악 방송 활동에 돌입한 XG의 컴백곡은 멤버들 각자의 개성 있는 랩과 강력한 힙합 아이덴티티, 여기에 어떤 것으로도 정의할 수 없는 XG의 음악적 색깔이 담긴 곡이다.

신곡은 발매 후 '빌보드 재팬 핫 100'(Billboard Japan Hot 100) 5위에 올랐으며 XG는 유명 아티스트들의 샤라웃을 받는 동시에 미국 유튜브에서 '유튜브 트렌딩 아티스트 온 더 라이즈'에 선정되는 등 컴백 후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해내고 있다.

XG는 최근 데뷔 첫 월드투어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나고 있다. 7월 11일에는 서울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한국 팬들과 뜨겁게 호흡할 예정이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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