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푸틴 '북한·베트남 방문' "준비 진전된 단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북한과 베트남 방문 준비가 "진전된 단계"라고 안드레이 루덴코 러시아 외무부 차관이 30일(현지시간) 밝혔다.
복수의 러시아 외신들에 따르면 루덴코 차관은 이날 푸틴 대통령의 북한, 베트남 방문 준비 상황을 묻는 기자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앞서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 또한 같은 날 브리핑에서 푸틴 대통령의 방북이 "준비 단계에 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푸틴, 취임 후 中·벨라루스·우즈벡 방문
(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북한과 베트남 방문 준비가 "진전된 단계"라고 안드레이 루덴코 러시아 외무부 차관이 30일(현지시간) 밝혔다.
복수의 러시아 외신들에 따르면 루덴코 차관은 이날 푸틴 대통령의 북한, 베트남 방문 준비 상황을 묻는 기자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앞서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 또한 같은 날 브리핑에서 푸틴 대통령의 방북이 "준비 단계에 있다"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달 초 취임식을 갖고 다섯 번째 임기를 시작했으며, 취임 직후 중국, 벨라루스, 우즈베키스탄을 차례로 방문했다.
푸틴 대통령은 지난해 9월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와 정상회담을 가진 후 김 총비서의 방북 초청을 수락한 바 있다.
베트남 권력 서열 1위인 응우옌 푸 쫑 공산당 서기장은 올해 3월 푸틴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베트남 방문을 제안했었다.
cho1175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출산 후 질 봉합하다 바늘 '툭'…18년간 몸 속에 박혀 지낸 산모
- 출산 후 질 봉합하다 바늘 '툭'…18년간 몸 속에 박혀 지낸 산모
- "교실서 담요로 가리고 맨발로 사타구니 문질러…남녀공학 스킨십 어떡하죠"
- "교실서 담요로 가리고 맨발로 사타구니 문질러…남녀공학 스킨십 어떡하죠"
- 여성강사 성폭행 살해 후 성형수술…무인도로 간 '페이스오프' 20대
- 아파트 복도서 전 여친 흉기 살해…'30대 미용사' 신상정보 공개 검토
- "절반은 목숨 잃는데"…난기류 속 패러글라이딩 1분 만에 추락한 유튜버
- 엄지인 아나 "야한 옷 입었다며 시청자 항의 2번…MC 잘린 적 있다"
- "독립한 자식 같아서"…청소업체 직원이 두고 간 선물 '울컥'
- "테이저건은 무서워"…흉기난동男, 문틈 대치 끝 급결말[CCTV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