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주정차 단속하던 요원, 굴착기에 깔려 숨져
임경섭 2024. 5. 30. 23: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불법주정차 단속요원이 굴착기에 깔려 숨졌습니다.
30일 오후 5시 30분쯤 전북 전주시 덕진구 모래내시장의 한 도로에서 50대 주차요원 A씨가 굴착기에 깔렸습니다.
A씨는 주차단속을 하는 임시직 직원으로, 사고 당시 불법주정차를 한 승용차 번호판을 촬영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굴착기 기사는 경찰 조사에서 사람을 보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불법주정차 단속요원이 굴착기에 깔려 숨졌습니다.
30일 오후 5시 30분쯤 전북 전주시 덕진구 모래내시장의 한 도로에서 50대 주차요원 A씨가 굴착기에 깔렸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A씨는 주차단속을 하는 임시직 직원으로, 사고 당시 불법주정차를 한 승용차 번호판을 촬영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굴착기 기사는 경찰 조사에서 사람을 보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굴착기 운전자를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주차요원 #전주 #불법주정차 #굴착기 #경찰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c광주방송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교회서 학대받다 숨진 여고생..합창단장·단원 구속
- 의대 가기 쉬워지나? 지역인재비율 전남대 79%·조선대 66%
- 경찰, 김호중 음주운전 적용..혈중알코올농도 '면허정지'
- 헌재 "KBS 수신료 분리징수, 위헌 아니다"
- 이준석 "어차피 당대표는 한동훈?..되겠다 싶으면 숟가락, 전형적 기회주의"[여의도초대석]
- 최태원 "편파적 재판"..노소영 "1.3조 판결 훌륭"
- 조선소 작업 중 기름 유출..작업자 2명 화상
- 전남도 농번기 맞아 농촌인력 종합상황실 가동
- 목포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사업 착공식 오늘 열려
- 백일해 환자 급증.."적기 예방접종이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