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가이, ‘정오의 희망곡’ 스페셜 DJ로 청취자 만나
손봉석 기자 2024. 5. 30. 22:57
배우 윤가이가 라디오 스페셜 DJ를 맡았다.
소속사 위엔터테인먼트는 “윤가이가 30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스페셜 DJ로 청취자들과 만났다”고 전했다.
윤가이는 이날 DJ 김신영의 빈자리를 대신해 청취자들과 특별한 시간을 함께했다. 일일 스페셜 DJ로 변신한 윤가이는 기존 청취자들은 물론, 윤가이의 라디오 출연을 기다려온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섰다.
또 낮시간에 진행되는 프로그램인 만큼 통통 튀는 매력과 유쾌한 입담, 안정적인 진행 실력으로 청취자들의 오후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윤가이는 2018년 영화 ‘선희와 슬기’로 데뷔한 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닥터 차정숙’, ‘마당이 있는 집’, ‘악귀’, ‘멱살 한번 잡힙시다’ 등 드라마들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쿠팡플레이 예능 ‘SNL 코리아’의 인기 코너 ‘MZ오피스’에서 기존쎄 신입사원을 완벽하게 구현해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고 MZ세대 대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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