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서 모녀 흉기 찔려 숨져…경찰, 60대 용의자 추적

이기범 기자 2024. 5. 30.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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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서울 강남 '모녀 살인 사건' 용의자인 60대 남성을 추적하고 있다.

30일 뉴스1 취재에 따르면 서울 수서경찰서는 이날 오후 7시쯤 서울 대치동 오피스텔에서 50대 여성과 딸이 흉기에 찔려 숨진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

용의자인 60대 남성 A 씨는 범행 뒤 차량을 이용해 도주한 것으로 의심받고 있다.

경찰은 A 씨를 검거한 후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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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경찰이 서울 강남 '모녀 살인 사건' 용의자인 60대 남성을 추적하고 있다.

30일 뉴스1 취재에 따르면 서울 수서경찰서는 이날 오후 7시쯤 서울 대치동 오피스텔에서 50대 여성과 딸이 흉기에 찔려 숨진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

용의자인 60대 남성 A 씨는 범행 뒤 차량을 이용해 도주한 것으로 의심받고 있다. 모녀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을 거뒀다.

A 씨와 피해자인 60대 여성은 지인 관계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씨를 검거한 후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할 방침이다.

mr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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