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전라북도, 바이오 국가첨단전략 특화단지 조성 협력

이유진 2024. 5. 30.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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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충청북도와 전라북도가 오늘 충북도청에서 협약을 하고,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조성에 힘쓰기로 했습니다.

두 자치단체는 바이오 초광역협력 협의체를 구성하고 바이오 장비와 기술 교류, 인재 양성 등 특화단지 조성을 위해 공동 대응할 계획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바이오 의약품와 인공 장기 등 2개 분야 특화단지 조성에 충북과 전북을 비롯한 전국 11개 자치단체가 신청했고, 올해 상반기, 선정 여부가 결정될 전망입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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