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3기 신도시 'G-UP 위원회' 42명 킥오프 미팅

박상욱 기자 2024. 5. 30.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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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3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3기 신도시 G-UP(Urban Planner)위원회 킥오프 미팅을 열었다.

이들은 GH가 참여하는 3기 신도시의 성공을 위해 지구별 지구계획, 설계, 공사, 운영관리 등 각 단계에 걸쳐 조언을 하게 된다.

김세용 GH사장은 "경기도형 3기 신도시 조성을 위해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를 위촉했다"며 "전문가의 집단지성으로 도민에 환영받는 최고의 신도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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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3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3기 신도시 G-UP(Urban Planner)위원회 킥오프 미팅. (사진=GH 제공) 2024.05.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3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3기 신도시 G-UP(Urban Planner)위원회 킥오프 미팅을 열었다.

G-UP 위원회는 도시계획, 건축, 교통, 환경, 조경 및 산업, 사회, 부동산 등 전문가 42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GH가 참여하는 3기 신도시의 성공을 위해 지구별 지구계획, 설계, 공사, 운영관리 등 각 단계에 걸쳐 조언을 하게 된다.

김세용 GH사장은 "경기도형 3기 신도시 조성을 위해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를 위촉했다"며 "전문가의 집단지성으로 도민에 환영받는 최고의 신도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w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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