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신규실업수당 청구건 21만9천건…전주 대비 3천건↑

김정아 2024. 5. 30.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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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미 노동부는 30일(현지시간) 25일로 끝난 지난 주에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3,000건 증가한 219,000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월스트리트 저널이 조사한 경제학자들은 새로운 청구 건수가 218,000건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해왔다.

이보다 한 주 전의 청구 건수는 7,000건 하락으로 수정되면서 216,000건으로 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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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7천건 하락에서 예상보다 소폭 증가로 돌아서
"노동시장 소폭 약세, 인플레이션 측면에서는 긍정적"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사진=REUTERS

미 노동부는 30일(현지시간) 25일로 끝난 지난 주에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3,000건 증가한 219,000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월스트리트 저널이 조사한 경제학자들은 새로운 청구 건수가 218,000건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해왔다. 

이보다 한 주 전의 청구 건수는 7,000건 하락으로 수정되면서 216,000건으로 조정됐다. 감소했다. 최초 발표는 8,000건 하락한 215,000건으로 발표됐다. 

블룸버그는 미국 노동시장이 아직까지는 전반적으로 견고하지만 조금씩 약세 조짐이 뚜렷해지고 있으며 인플레이션 측면에서는 다소 긍정적이라고 지적했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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