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노태우 전기 나온다… 김종인이 발간위원장 맡아
박지영 기자 2024. 5. 30. 21:30
고 노태우 전 대통령의 전기가 출판되는 것으로 30일 확인됐다. 발간위원장은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맡았다.

재단법인 ‘보통사람들의시대 노태우센터’에 따르면 다음 달 14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만화로 읽는 인물이야기 대통령 노태우’ 출판을 기념하는 출판축하연이 열린다. 책 출판위원회 발간위원장을 맡은 김 전 위원장은 행사에서 축사를 맡을 예정이다. 김 전 위원장은 노태우센터 고문직을 맡고 있다. 이외에도 노태우센터 고문인 문희상 전 국회의장과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노 전 대통령 관련 서적은 여럿이지만, 전기 형태로 출판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군인 출신인 노 전 대통령은 1988년부터 대한민국 제 13대 대통령으로 재임했고, 지난 2021년 향년 88세로 서거했다. 최근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이혼 소송에서 재산 1조3800억원을 분할받으라는 판결을 받은 노소영 아트센터나비 관장의 부친이다.
노태우센터 관계자는 “노 전 대통령의 일대기를 다룬 저서가 많지 않았다”면서 “정치권에 초청장을 돌리는 중”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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