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밥한잔' 촬영 중 정용진 회장 포착…이은지 "재벌 처음 봐"

박하나 기자 2024. 5. 30. 21: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밥이나 한잔해'에서 우연히 만난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내외의 모습이 공개됐다.

3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밥이나 한잔해'에서는 세 번째 번개 동네이자 김희선의 동네인 강남구에서 함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밥이나 한잔해' 30일 방송
tvN '밥이나 한잔해'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밥이나 한잔해'에서 우연히 만난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내외의 모습이 공개됐다.

3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밥이나 한잔해'에서는 세 번째 번개 동네이자 김희선의 동네인 강남구에서 함께했다.

김희선은 연예인부터 재벌 2세들까지 자주 찾는 단골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제작진은 '밥친구'를 직접 초대했다. 이수근, 영훈이 밥친구를 데리러 간 사이, 김희선이 이은지와 로데오 거리를 거닐며 소개에 나섰다.

그때, 근처에서 식사 중이었던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내외가 포착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정용진 회장은 "잘 촬영하세요"라고 반갑게 인사를 건네기도. 이후 이은지는 "태어나서 재벌 처음 본다, 내가 아는 용진은 이용진뿐인데"라고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안겼다.

한편, tvN '밥이나 한잔해'는 김희선·이수근·이은지·더보이즈 영훈이 한 동네에 기습 방문해 그 지역에 거주하는 지인 및 셀럽들을 즉흥적으로 불러 동네 맛집에서 이야기하고, 이후 게임을 통해 주민들에게 한턱 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