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임시특화시장, 차 없는 거리 임시오일장 개장

조명휘 기자 2024. 5. 30.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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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군은 6월 7일부터 서천특화시장 임시오일장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임시주차장으로 활용중인 옛 서천특화시장 남측공간에 매달 2일과 7일 임시오일장이 운영된다.

서천특화시장 오일장은 지난 1월 22일 서천특화시장 화재 발생 이후 안전상의 이유로 현재까지 폐쇄됐었다.

김기웅 군수는 "서천특화시장 화재 이후 폐쇄된 오일장을 다시 개장해 임시특화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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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7일부터 특화시장 남측공간
[서천=뉴시스] 충남 서천 특화시장 임시시장. *재판매 및 DB 금지

[서천=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남 서천군은 6월 7일부터 서천특화시장 임시오일장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임시주차장으로 활용중인 옛 서천특화시장 남측공간에 매달 2일과 7일 임시오일장이 운영된다. 다만, 오일장은 향후 서천특화시장의 재건축 착공 시점까지만 개설된다.

서천계량소 앞에서 임시특화시장으로 진입하는 주 출입로는 ‘차 없는 거리’로 조성된다. 서천특화시장 오일장은 지난 1월 22일 서천특화시장 화재 발생 이후 안전상의 이유로 현재까지 폐쇄됐었다.

김기웅 군수는 “서천특화시장 화재 이후 폐쇄된 오일장을 다시 개장해 임시특화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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