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민도 터졌다! 한화 이적 후 첫 홈런포 가동…13-0 승리 쐐기 가한 한화 [대전에서m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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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민이 한화 팬들 앞에서 이적 후 첫 홈런을 신고했다.
한화 김강민은 30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홈 경기 7회말 대타로 타석에 들어서 3점 홈런을 쏘아올렸다.
한화가 11-0 크게 앞서간 7회말 2사 2, 3루 대타로 타석에 들어선 김강민은 롯데 이인복의 3구째 몸쪽 투심 패스트볼을 잡아 당겨 좌월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15m 3점 홈런을 작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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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대전, 박연준 기자) 김강민이 한화 팬들 앞에서 이적 후 첫 홈런을 신고했다.
한화 김강민은 30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홈 경기 7회말 대타로 타석에 들어서 3점 홈런을 쏘아올렸다.
한화가 11-0 크게 앞서간 7회말 2사 2, 3루 대타로 타석에 들어선 김강민은 롯데 이인복의 3구째 몸쪽 투심 패스트볼을 잡아 당겨 좌월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15m 3점 홈런을 작렬했다.
이는 SSG에서 한화로 이적한 뒤 처음으로 터진 김강민의 홈런포였다. 특히 지난해 5월 12일 KIA전 이후 386일 만에 터진 대형 아치이기도 하다.
한편 이날 한화는 김태연(우익수)-요나단 페라자(좌익수)-노시환(3루수)-안치홍(1루수)-채은성(지명타자)-이도윤(유격수)-최재훈(포수)-황영묵(2루수)-장진혁(중견수)으로 이어지는 타선을 꾸렸다.
이에 맞선 롯데는 황성빈(중견수)-윤동희(우익수)-고승민(2루)-레이예스(지명타자)-박승욱(유격수)-김민성(3루)-노진혁(1루)-김민석(좌익수)의 선발 라인업을 구축했다.
사진=한화 이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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