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시 '환상적으로' 날려줘요~ 노시환, 연타석 홈런 작렬 [대전에서m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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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시환이 연타석 홈런을 터뜨렸다.
한화 노시환은 30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홈 경기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한화가 8-0 크게 앞서간 6회말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타석에 들어선 노시환은 롯데 이인복의 2구째 132km 슬라이더를 잡아 당겨 좌월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15m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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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대전, 박연준 기자) 노시환이 연타석 홈런을 터뜨렸다.
한화 노시환은 30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홈 경기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한화가 8-0 크게 앞서간 6회말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타석에 들어선 노시환은 롯데 이인복의 2구째 132km 슬라이더를 잡아 당겨 좌월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15m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12호 홈런.
노시환은 직전 타석인 4회말 1사 2, 3루 타석에서도 롯데 한현희의 2구 127km 슬라이더를 통타해 중월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25m 스리런 홈런을 터뜨린 데 이어 연타석 홈런을 기록하게 됐다.
한화는 노시환의 홈런에 힘입어 9-0 점수 차를 더욱 벌렸다.
한편 이날 한화는 김태연(우익수)-요나단 페라자(좌익수)-노시환(3루수)-안치홍(1루수)-채은성(지명타자)-이도윤(유격수)-최재훈(포수)-황영묵(2루수)-장진혁(중견수)으로 이어지는 타선을 꾸렸다. 선발 투수 김기연.
이에 맞선 롯데는 황성빈(중견수)-윤동희(우익수)-고승민(2루)-레이예스(지명타자)-박승욱(유격수)-김민성(3루)-노진혁(1루)-김민석(좌익수)의 선발 라인업을 구축했다. 선발 나균안.
사진=한화 이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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