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다세대주택 불, 3명 구조해 인명피해 없어

양효원 기자 2024. 5. 30.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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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7시3분 경기 안양시 만안구 한 다세대주택 옥상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불은 3층짜리 다세대주택 옥탑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소방은 오후 7시9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관 75명, 장비 25대를 투입해 오후 7시21분 큰 불길을 잡았다.

경찰 등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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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안양=뉴시스] 양효원 기자 = 30일 오후 7시3분 경기 안양시 만안구 한 다세대주택 옥상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불은 3층짜리 다세대주택 옥탑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소방은 오후 7시9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관 75명, 장비 25대를 투입해 오후 7시21분 큰 불길을 잡았다.

화재 당시 건물에 있던 거주자 3명은 구조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 등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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