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 '시즌 7호' 홈런포…김하성 10경기 만에 손맛

조소희 기자 2024. 5. 30.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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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9:1 샌디에이고/미국 메이저리그]

0대3으로 끌려가는 샌디에이고의 3회말 공격, 김하성이 바깥쪽 체인지업을 그대로 잡아당기는데요.

115m를 날아가 관중석에 꽂혔습니다.

열흘만에 터뜨린 올시즌 7번째 홈런입니다.

타율은 2할1푼4리로 아직 올라오진 않았지만, 지난 시즌보다 홈런 페이스는 빠른 편인데요.

무엇보다, 이 시원한 홈런이 김하성의 잠잠하던 방망이를 좀 깨워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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