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눈물 셀카' 20년 해명했는데…연기 연습 사진"

박하나 기자 2024. 5. 30.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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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이 '금쪽 상담소'에서 '눈물 셀카'에 대해 해명했다.

30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금쪽 상담소')에서는 배우 구혜선이 의뢰인으로 함께해 고민을 털어놨다.

한편,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0세부터 100세까지! 다양한 고민을 함께 풀어가보는 국민 멘토(담당지도자) 오은영의 전국민 멘탈 케어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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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30일 방송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구혜선이 '금쪽 상담소'에서 '눈물 셀카'에 대해 해명했다.

30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금쪽 상담소')에서는 배우 구혜선이 의뢰인으로 함께해 고민을 털어놨다.

가수, 작가, 감독 등 여러 분야에 도전해 활약 중인 배우 구혜선은 2020년 이혼 소식에 이어 최근 우수한 성적으로 대학을 졸업한 소식으로 눈길을 끌었다. 구혜선은 긴 휴학 끝에 복학한 학교에서 4년간 학업에 열중했고, 이에 수석으로 졸업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구혜선은 과거 화제가 됐던 '눈물 셀카'에 대해 "20년을 해명했는데도 해명이 잘 안되더라"라고 말했다. 구혜선은 "원래 가수 연습생이었는데, 무대 울렁증이 워낙 심했다"라며 당시 자신감을 키우기 위해 연기학원을 다녔다고 고백했다. 이어 구혜선은 매일 작성했던 연기 일기의 사진 중 하나라고 부연하며 눈물셀카의 비화를 전했다.

한편,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0세부터 100세까지! 다양한 고민을 함께 풀어가보는 국민 멘토(담당지도자) 오은영의 전국민 멘탈 케어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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