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태국 팬클럽 음료차 선물에 ‘함박 웃음’... “음료는 많은데 박보검이 없네”

수지가 음료차를 선물받고 행복해 하고있다.

배우 수지가 30일 개인 채널을 통해 “다들 음료 필요하신가요?”라는 응원의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수지를 사랑하는 태국의 팬클럽이 보내온 것으로 알려졌다.

수지는 분홍색 롱 코트를 착용하고 있다. 코트는 약간 오버사이즈 스타일로 보이며, 전체적으로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소매를 약간 접어 올린 스타일로,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준다.

수지가 태국 팬클럽에게 음료차 선물을 받고 행복해하고 있다.사진=수진 SNS

또한, 헤어스타일은 단정하게 묶은 스타일로, 깔끔하고 자연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하고 있다.

수지의 패션은 전체적으로 단정하고 세련된 느낌을 주며, 실용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요소들이 잘 조화되어 있다. 밝은 색상의 코트와 어우러진 액세서리, 그리고 단정한 헤어스타일로 고급스럽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수지의 패션은 전체적으로 단정하고 세련된 느낌을 주며, 실용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요소들이 잘 조화되어 있다.사진=수지 SNS

한편, 수지는 오는 6월 5일 영화 ‘원더랜드’를 선보인다. ‘만추’ 김태용 감독의 신작으로,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번 영화에서 수지는 정인 역을 맡아 극의 한 축을 담당한다. 정인은 원더랜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항공사 승무원으로, 같은 직장에서 일하며 모든 일상을 함께하던 남자친구 태주(박보검)가 사고로 의식을 잃은 후, 그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원더랜드 문을 두드리는 캐릭터다.

이번 작품에서 수지가 어떤 감동적인 연기를 펼칠지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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