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끈 수영복 선호..일체형=내 엉덩이 감당 불가"[노빠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노빠꾸 탁재훈 ' 가수 소유가 하체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날 소유는 최근 발리로 '한 달 살이' 휴가를 다녀온 근황을 전하며 "거의 수영복만 입고 다녔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유는 수영복 하의는 끈으로 되어 있는 걸 선호한다고 밝혔다.
한편, 탁재훈은 소유에게 "노래 콜라보만 40명 이상 했다더라. 게다가 히트곡이 많아서 돈도 많이 벌었겠다. 그 돈은 다 어디 있느냐"라고 물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소유, 끈 팬티로 한달 살기 한 글래머의 아이콘"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그룹 씨스타 출신의 소유가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소유는 최근 발리로 '한 달 살이' 휴가를 다녀온 근황을 전하며 "거의 수영복만 입고 다녔다"라고 밝혔다. 이에 탁재훈이 "외국인들이 가만히 안 있었겠다"라고 하자 "제 스타일이 아니면 반응 안 한다"라고 답했다. "플러팅 받으려고 수영복을 입고 다닌 거냐"라는 질문에는 "발리에서는 다 그러고 다닌다. 너무 더우니까"라고 했다.
이어 소유는 수영복 하의는 끈으로 되어 있는 걸 선호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일체형으로 된 건 엉덩이가 감당 못 한다. 뒤로 많이 튀어나오면 물려서 두 개가 되는 게 너무 싫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탁재훈은 "감당 좀 해달라"라며 너스레를 떨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탁재훈은 소유에게 "노래 콜라보만 40명 이상 했다더라. 게다가 히트곡이 많아서 돈도 많이 벌었겠다. 그 돈은 다 어디 있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소유는 "은행에 있다"라고 답했다. 재테크를 해봤냐는 질문에는 "부동산도 해봤다가 하면서 (여러) 제테크를 해봤다. 실패한 적은 없다. 사주에 죽을 때까지 돈은 있다고 한다"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MC 신규진은 "와, 마음에 드는데?"라며 솔직한 리액션을 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갈 젖꼭지 물더라" 정금령, 버닝썬 피해 '충격 고백' - 스타뉴스
- 송승헌 "신동엽, 소지섭과 어울리지 말라고" 무슨 일? - 스타뉴스
- 서동주, 글래머 라인이 이정도..노출 없이도 가능 - 스타뉴스
- 송선미, 남편 청부살인 사망 심경 고백 "딸이 큰 위안" - 스타뉴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예상 형량은? - 스타뉴스
- "헌팅포차, 꽁초남, 전라 노출"..최현욱, 어쩌다 [★FOCUS]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159주째 1위 '무한 질주' - 스타뉴스
- '역시 월와핸' 방탄소년단 진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3위 '수성' - 스타뉴스
- '트롯 여제' 입증..송가인, 170주 연속 스타랭킹 女트롯 1위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그리움에', 훈련병 때 솔직한 감정 기록" [일문일답]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