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초등학교, 학생들이 주도한 ‘은하수 버스킹’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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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성초등학교는 지난 20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안성초등학교 은하수 버스킹' 공연을 실시했다.
학생자치회와 방송부 학생들이 협력하여 공연을 진행했다.
버스킹 공연에 참여한 윤사랑 학생은 "무대에 올라가기 전에는 매우 떨렸지만, 친구들의 박수와 함성 소리에 힘입어 즐겁게 공연을 마무리했다. 다음 버스킹 공연에도 꼭 참가하고 싶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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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안성초등학교는 지난 20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안성초등학교 은하수 버스킹’ 공연을 실시했다. 학생자치회와 방송부 학생들이 협력하여 공연을 진행했다.
버스킹의 참여 팀은 총 34팀으로, 많은 학생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속에 이루어졌다. 춤과 노래뿐만 아니라 태권도, 악기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으며, 여러 가지 응원 도구를 준비해 친구들의 공연을 응원하는 모습도 보였다.
공연은 오후 12시 40분부터 1시까지 20분간 매일 4팀에서 5팀씩 진행되었다. 모든 공연은 각 학급에 실시간으로 송출되어 교실 안에서도 자유롭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학생자치회 설지원 학생은 “생각보다 많은 학생이 모여 안전 지킴이로서 긴장되었지만, 질서 있게 버스킹이 진행되니 뿌듯한 마음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버스킹 공연에 참여한 윤사랑 학생은 “무대에 올라가기 전에는 매우 떨렸지만, 친구들의 박수와 함성 소리에 힘입어 즐겁게 공연을 마무리했다. 다음 버스킹 공연에도 꼭 참가하고 싶다.”라고 했다.
안성초 버스킹 담당 교사는 “이번 버스킹은 기획부터 진행까지 모두 학생들의 손으로 만들어낸 행사라는 것에 의의가 있다.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뜻깊은 경험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안성=이윤 기자(uno2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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