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K] “그림책 세상으로”…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 내일 개막
[KBS 전주] [앵커]
문화K 시간입니다.
책의 도시, 전주에선 한 해 모두 3차례 책과 관련된 축제가 열리는데요.
첫 포문을 여는 제3회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이 내일(31) 개막합니다.
도서전 첫 해부터 활동해온 전선영 공동조직위원장과 함께 올해 그림책 도서전, 어떻게 꾸며지는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이 올해로 벌써 3번째를 맞았네요,
전주에서 왜 그림책 도서전을 여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을 텐데요.
전주와 그림책, 어떤 배경에서 기획된 축제인가요?
[앵커]
전주국제그림책 도서전, 국내 대표 그림책 축제인데요,
그림책은 어린이들이 주 독자층이지만 요즘엔 성인들을 위한 그림책도 관심을 많이 받고 있죠?
올해 도서전에도 이런 흐름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고요?
올해 축제 소개 좀 해주시죠?
[앵커]
행사를 앞두고 SNS 등을 통해 사전 신청을 받았던 프로그램 대부분 매진된 거로 아는데요.
해가 갈수록 전주그림책 도서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준비하는 입장에서는 이전과 다른 프로그램, 더 나아진 행사를 준비하고 싶을 거 같은데, 올해 축제의 특징이나 주목할만한 게 있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앵커]
그림책 도서전이 지속 가능해지려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도 중요할 텐데요.
축제 참여자들에게 그림책을 읽어주고 함께 그림책을 만들도록 도움을 주는 시민 자원봉사자 등 다양한 시민 참여가 있다고요?
[앵커]
그림책도서전, 행사 기간도 긴 편이고,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어느 해보다 가득한 것 같은데요.
아무래도 그림책 도서전이다 보니 아이들을 포함한 가족 단위 참여가 많을 거 같은데요,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 등 축제에 제대로 참여하고 싶은 분들을 위한 정보가 있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앵커]
네, 오늘 나와 주셔서 고맙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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