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교육지원청, 늘봄·방과후 공유학교 알찬 프로그램으로 인기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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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교육지원청은 지난 27일 학교 밖 늘봄 및 공유학교 공모사업에 최종적으로 12개 기관을 선정하여 현재 운영 중이다.
김상성 교육국장은 "늘봄 및 방과후 공유학교를 통해 학교 밖에서 다양한 교육 활동을 접한 학생들에게 더 많은 기관과 더 알찬 프로그램의 발굴을 목표로 폭 넓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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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평택교육지원청은 지난 27일 학교 밖 늘봄 및 공유학교 공모사업에 최종적으로 12개 기관을 선정하여 현재 운영 중이다. 과대·과밀학교의 돌봄 초과수요 학생을 거점형 늘봄 공유학교로 분산하고 방과후 공유학교로 교육환경이 열악한 학교를 지원하고 다양한 학생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전액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방과후 공유학교’는 △하람작은도서관(캘리그라피, 토탈공예 등) △꿈의합창단(뮤지컬) △메이커생활창작소(3D펜메이커) △평택문화예술단체(마을역사기자단, 영자신문만들기) △아트누리 연구소(그림책·한지공예·창의미술) 이렇게 5개 기관이 운영되며, 학교 밖에서 전문적이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큰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일부 프로그램은 정원을 초과해 신청 인원이 100명 이상 되어 추첨을 통해 참여 학생을 선정했다.
‘늘봄 공유학교’는 3월부터 운영하여 최종 7개 기관이 운영 중이다. △위드교육연구소(동삭동) △다인숲 다함께돌봄센터(포승읍) △들레 생활공동체(용이동) △(사)민세아카데미(이충동) △행복한 작은도서관(안중읍) △평택고려인협회(포승읍) △한국3D프린팅 공예협회(용이동)에서 상시 모집 중이며, 학교 밖에서 안전하게 돌봄이 필요한 학생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교 안 돌봄 초과수요 해소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김상성 교육국장은 “늘봄 및 방과후 공유학교를 통해 학교 밖에서 다양한 교육 활동을 접한 학생들에게 더 많은 기관과 더 알찬 프로그램의 발굴을 목표로 폭 넓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라고 했다.
/평택=이윤 기자(uno2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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