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충청지역 봉사단, 대전 현충원서 묘역 정화활동

이시은 2024. 5. 30.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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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은 30일 대전과 충청지역 사업장 임직원들이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을 참배하고 묘역 정화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김신연 한화솔루션 사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임직원들과 함께 순국선열의 희생 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묘역 정화 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그룹의 창업이념인 '사업보국'을 실천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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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시은 기자] 한화그룹은 30일 대전과 충청지역 사업장 임직원들이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을 참배하고 묘역 정화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한화그룹 충청지역 봉사단이 30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태극기 교체 등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한화]

2013년부터 12년째 이어지고 있는 한화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들을 기리기 위해 진행됐다. 대전·충청지역 13개 사업장의 사업장장들과 임직원 약 70여명이 참석해 현충탑과 천안함 묘역에 참배했다. 이후 장병 제3묘역의 비석 정비, 태극기 꽂기 등의 주변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김신연 한화솔루션 사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임직원들과 함께 순국선열의 희생 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묘역 정화 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그룹의 창업이념인 '사업보국'을 실천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시은 기자(isieun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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