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이나 한잔해', 왜 잘 되나…비결은 김희선의 'O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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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예능물 '밥이나 한잔해'가 젊은 시청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30일 오후 8시40분 방송되는 '밥이나 한잔해'에서는 서울 강남구에서의 식사 현장이 그려진다.
본방송에 앞서 제작진은 2주 연속 tvN 타깃 시청률 동시간대 1위(닐슨 코리아 기준)를 기록한 '밥이나 한잔해'의 인기 요인을 짚어냈다.
김희선을 비롯한 '밥이나 한잔해' 출연진들은 MZ 사이에서 핫한 한강 고양이 챌린지와 탕후루 챌린지 등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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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tvN 예능물 '밥이나 한잔해'가 젊은 시청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30일 오후 8시40분 방송되는 '밥이나 한잔해'에서는 서울 강남구에서의 식사 현장이 그려진다.
본방송에 앞서 제작진은 2주 연속 tvN 타깃 시청률 동시간대 1위(닐슨 코리아 기준)를 기록한 '밥이나 한잔해'의 인기 요인을 짚어냈다.
제작진은 첫 번째 인기 요인으로 MC 김희선의 '재발견'을 꼽았다. '책받침 여신'인 김희선은 털털하고 열정 넘치는 '리치 언니'로 변신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어 제작진은 두 번째 인기 요인을 'MZ(1980년대~2010년대 초반 출생자)'의 핫플레이스에서 진행되는 번개 모임이라고 설명했다.
'밥이나 한잔해'의 번개 모임은 앞서 홍대·신촌 등이 있는 서울 마포구와 성수동이 위치한 서울 성동구에서 진행됐다.
제작진이 밝힌 마지막 인기 요인은 MZ 사이에서 유행 중인 다양한 챌린지들이다.
김희선을 비롯한 '밥이나 한잔해' 출연진들은 MZ 사이에서 핫한 한강 고양이 챌린지와 탕후루 챌린지 등을 선보였다.
방송 전과 후에 공개된 챌린지 영상들은 도합 누적 조회수 약 2000만 뷰를 기록하며 화제가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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