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리아바이오, 美임상종양학회에서 임상2상 데이터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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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리아바이오가 핵심파이프라인인 오레고보맙의 '백금 민감 재발성 난소암 환자' 대상 임상 2상 데이터를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포스터로 발표한다고 30일 밝혔다.
포스터 제목은 '플래티넘 민감성 재발성 난소암 환자에서 오레고보맙과 니라파립의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한 2상, 단일군 임상시험(Phase 2, Single Arm Clinical Trial to Evaluate the Safety and Activity of Oregovomab and Niraparib In Subjects with Platinum Sensitive Recurrent Ovarian Cancer : Study QPT-ORE-004 (FLORA-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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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리아바이오가 핵심파이프라인인 오레고보맙의 '백금 민감 재발성 난소암 환자' 대상 임상 2상 데이터를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포스터로 발표한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임상(임상2상)시험은 2022년 '오레고보맙과 제줄라(Niraparib)'의 병용투여 효과를 살펴보기 위해 GSK와 협업해 미국에서 시작했다. 2023년 6월 환자등록완료, 올해 2월 안전성 추적관찰까지 마친 상태다.
포스터 제목은 '플래티넘 민감성 재발성 난소암 환자에서 오레고보맙과 니라파립의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한 2상, 단일군 임상시험(Phase 2, Single Arm Clinical Trial to Evaluate the Safety and Activity of Oregovomab and Niraparib In Subjects with Platinum Sensitive Recurrent Ovarian Cancer : Study QPT-ORE-004 (FLORA-4)'이다.
포스터에 따르면, 백금 민감성 난소암 환자에서 오레고보맙과 니라파립은 유의미한 질병통제율(DCR)과 함께, 높은 안전성과 우수한 내약성 결과를 확인했다.
유병우 카나리아바이오 대표는 "1차 치료제를 목표로 진행중인 글로벌 3상 임상시험과 함께 새로운 파이프라인으로 의 개발동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고석용 기자 gohsy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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