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인터뷰] “기후재앙 막을 마지막 세대”…‘환경사랑음악회’ 의미는?

KBS 지역국 2024. 5. 30.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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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 [앵커]

짧은 영상 먼저 보셨는데요,

기후재앙의 시대, 문화계도 이 같은 환경변화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기후위기 속에 사라져가고 있는 사계절의 부활을 바라고, 환경을 위한 실천을 다짐하는 음악회가 열린다고 하는데요,

앙상블 ‘자연의 소리’ 방석준 대표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지난해에도 '북극곰을 위한 사계'라는 이름으로 환경사랑음악회가 열렸던 거로 기억하는데, 올해는 KBS 클래식 FM DJ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김미숙 씨가 함께 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먼저, '환경사랑음악회' 취지라고 해야 할까요.

어떤 계기로 준비하게 되신 겁니까?

[앵커]

기후위기 속에 사라져가는 사계절의 부활을 바라는 의미로 클래식을 잘 모른다고 해도 한 번쯤은 들어봤을 비발디의 '사계' 전곡을 집중적으로 연주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프로그램 내용도 설명해 주시죠.

[앵커]

공연 수익금은 환경을 위한 일에 기부한다고 들었습니다.

앙상블 '자연의 소리'가 환경을 사랑하는 음악인들의 모임인 만큼, 앞으로도 계획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음악회도 매년 정례화하는 건가요?

[앵커]

마지막으로 환경사랑음악회 일정과 장소 말씀 주시죠.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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