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아파트 옥상 방수공사 현장서 30대 근로자 추락해 숨져
김진우 기자 2024. 5. 30. 19:30
오늘(30일) 오전 11시 20분쯤 경기 시흥 정왕동의 한 5층짜리 아파트 옥상 방수공사 현장에서 30대 근로자 A 씨가 추락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A 씨는 동료 작업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정확한 사고 경위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진우 기자 hitru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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