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고 싶은 분야 탐색… 값진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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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학생들은 '동네방네프로젝트'를 통해 배우고 싶은 분야 주제를 자유롭게 정해 탐색한다.
뮤지컬 SDS 활동을 했던 이채은 학생은 "처음 공연을 시작할 때는'연기자가 되고 싶다', '공연을 해보고 싶다'란 생각만 가졌는데, 동네방네프로젝트 활동을 하면서 관객들이 언제 봐도 믿고 볼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어졌다"며 "뮤지컬이란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친구들과 만날 수 있어 너무 좋았다. 방학 때 거의 매일 매일 만나면서 연습을 했는데 힘들지도 않고 더 행복하고 값진 경험이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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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학생들은 '동네방네프로젝트'를 통해 배우고 싶은 분야 주제를 자유롭게 정해 탐색한다. 학교와 마을을 연결하는 다양한 배움터를 경험해 미래사회 인재로 성장하게 된다. 활동을 마친 학생들은 '청소년자치배움터 동네방네프로젝트 이야기'에 자신만의 느낀 점을 가감 없이 풀어내며 활동의 마침표를 찍는다.
고운영자신문기자단 활동을 경험했던 고하은 학생은 "모두가 협동해 만드는 신문인 만큼 협동심과, 영어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면서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도 다시 한 번 활동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고구마(교육봉사동아리)에서 만난 서은우 학생은 "직접 아이들을 만나 여러 활동을 하면서 선생님이라는 꿈에 가까워진 것 같아 좋았다"며 "활동 후 즐거운 표정으로 돌아가는 아이들을 보며 뿌듯하고 감사했다. 꼭 선생님이 되어 아이들을 다시 만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뮤지컬 SDS 활동을 했던 이채은 학생은 "처음 공연을 시작할 때는'연기자가 되고 싶다', '공연을 해보고 싶다'란 생각만 가졌는데, 동네방네프로젝트 활동을 하면서 관객들이 언제 봐도 믿고 볼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어졌다"며 "뮤지컬이란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친구들과 만날 수 있어 너무 좋았다. 방학 때 거의 매일 매일 만나면서 연습을 했는데 힘들지도 않고 더 행복하고 값진 경험이 됐다"고 밝혔다.
나성밴드에 참여했던 김상현 학생은 "밴드 멤버들과 함께 음악을 만드는 것이 너무 즐거웠다"며 "학교 축제 때 무대 위에 서는 것은 정말 떨리고 설레였지만, 그 순간이 정말로 특별했다. 밴드부에서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친구들과 더 가까워지고 즐거웠다"고 전했다.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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