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혜림, 원더걸스 해외 공연 비화 "무서워서 선예 방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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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혜림이 그룹 '원더걸스' 활동 시절 해외 공연 비화를 공개한다.
배틀의 승자를 판정할 여행 친구로 우혜림이 함께한다.
우혜림은 원더걸스 시절 숙소 일화를 소개했다.
우혜림은 "많은 호텔을 가봤지만, 중국은 항상 방이 넓었다. 무서워서 혼자서는 못 잤을 정도"라고 의외의 고충을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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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우혜림이 그룹 '원더걸스' 활동 시절 해외 공연 비화를 공개한다.
30일 오후 9시20분 방송되는 채널S 예능물 '다시갈지도'는 '클래스가 다른 대륙 여행지'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신영이 여행 크리에이터 진짜하늬와 함께 '유럽 대륙의 중심 체코'를, 이석훈이 꽃언니와 함께 '중국 대륙의 꽃 칭다오'를, 최태성이 테리당과 함께 '아프리카 대륙의 시작 모로코'를 주제로 패키지여행 배틀을 벌인다.
배틀의 승자를 판정할 여행 친구로 우혜림이 함께한다.
우혜림은 원더걸스 시절 숙소 일화를 소개했다. 우혜림은 "많은 호텔을 가봤지만, 중국은 항상 방이 넓었다. 무서워서 혼자서는 못 잤을 정도"라고 의외의 고충을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
"혼자 자기 무서울 때마다 선예 언니 방에 놀러 가곤 했다"라고 덧붙이며 원더걸스의 우정을 자랑해 훈훈함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우혜림은 중국 최고의 휴양도시 칭다오의 랜선 여행을 함께하며 해설을 도왔다. 또한 MC들에게 중국어를 가르쳐 주는 모습으로 중국 전문가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우혜림은 성벽 안 프라이빗 정원이 마련된 칭다오 5성급 호텔의 자태에 "이건 성 아니야?"라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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