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퇴근길 아파트 화재…인명피해 없어

오영재 기자 2024. 5. 30.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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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시간대 제주 원도심에서 아파트 화재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30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18분께 제주시 노형동 한 아파트 11층에서 검은 연기가 나고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오후 6시38분에 도착해 10분 만에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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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 신고 52건
[제주=뉴시스] 30일 오후 제주시 노형동 한 아파트 1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독자 제공) 2024.05.30. photo@newsis.com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퇴근시간대 제주 원도심에서 아파트 화재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30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18분께 제주시 노형동 한 아파트 11층에서 검은 연기가 나고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인근을 지나던 시민들의 신고가 52건가량 이어졌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오후 6시38분에 도착해 10분 만에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

집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제주=뉴시스] 30일 오후 제주시 노형동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 (사진=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2024.05.30. photo@newsis.com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oyj434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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