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으로 14만 관광객을 유도한 황강변 작약꽃

이주현 기자 2024. 5. 30.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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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 황강변을 아름답게 수놓은 작약꽃.

지난 4월 하순부터 황강변을 아름답게 뒤덮은 작약꽃을 보기 위해 전국에서 합천을 찾은 관광객이 14만 명을 넘겼다.

핫들생태공원 작약꽃단지는 SNS를 통한 입소문으로 해마다 인파가 늘어나 올해는 지난해 대비 3배 이상 방문객이 늘어 황매산 철쭉과 함께 합천의 대표적인 봄꽃 명소로 자리 잡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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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국에서 14만여 명 다녀가
전국에서 14만이 넘는 관광객을 불러 모은 작약꽃.[사진=합천군]

[투어코리아=이주현 기자] 경남 합천군 황강변을 아름답게 수놓은 작약꽃. 지난 4월 하순부터 황강변을 아름답게 뒤덮은 작약꽃을 보기 위해 전국에서 합천을 찾은 관광객이 14만 명을 넘겼다. 

합천 황강변을 아름답게 수놓은 작약꽃.[사진=합천군]

핫들생태공원 작약꽃단지는 SNS를 통한 입소문으로 해마다 인파가 늘어나 올해는 지난해 대비 3배 이상 방문객이 늘어 황매산 철쭉과 함께 합천의 대표적인 봄꽃 명소로 자리 잡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김배성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속적으로 공원을 가꿔 내년에도 합천 방문객들이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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