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하나시티즌, 동건종합건설㈜와 8년째 아름다운 동행

박계교 기자 2024. 5. 30.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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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과 동건종합건설㈜가 8년째 동행을 이어간다.

대전하나시티즌과 동건종합건설㈜는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정태희 이사장은 "동건종합건설의 지속적인 후원과 함께 대전하나시티즌도 많은 성장을 이뤄냈다"며 "지역의 대표 중견기업으로 탄탄한 기반을 가진 동건종합건설과 8년째 동행을 통해 지역 사회와 프로스포츠 구단이 상생 협력하는 이상적인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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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과 동건종합건설㈜가 8년째 동행을 이어간다. 대전하나시티즌 제공

대전하나시티즌과 동건종합건설㈜가 8년째 동행을 이어간다.

대전하나시티즌과 동건종합건설㈜는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식은 동건종합건설㈜ 이계혁 사장과 대전하나시티즌 정태희 이사장이 참석했다.

동건종합건설㈜는 '참좋은 아파트'라는 브랜드를 통해 지역민들에게 공공임대 아파트를 제공하면서 건전한 임대 주거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지역의 대표적인 중견 건설 업체다.

주거 사업뿐만 아니라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장학금 기탁, 난방비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2023년에는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통해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나눔명문기업 2023년 첫 번째 주인공으로 등재됐다.

2021년 주택 보수 사업을 오랜 기간 실천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이계혁 사장은 "K리그를 대표하는 구단으로 성장하고 있는 대전하나시티즌과 계속해서 인연을 이어가게 됨에 큰 자긍심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도 든든한 지원자로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정태희 이사장은 "동건종합건설의 지속적인 후원과 함께 대전하나시티즌도 많은 성장을 이뤄냈다"며 "지역의 대표 중견기업으로 탄탄한 기반을 가진 동건종합건설과 8년째 동행을 통해 지역 사회와 프로스포츠 구단이 상생 협력하는 이상적인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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