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 방문 할인카드 도입...고궁에서 국가행사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앞으로 지역의 국가유산을 방문하면 음식점과 숙박업소를 할인받을 수 있고, 경복궁 등 고궁에서는 국빈 행사도 열리게 됩니다.
국가유산청은 이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해 지역의 문화유산을 방문할 경우, 숙박업소와 음식점 할인이 가능한 K-헤리티지 패스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국가유산청은 이밖에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을 재정비하고, 국보나 보물 등의 관리 대상도 늘리는 동시에 자연유산에 대한 보존 대책도 새로 수립하기로 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지역의 국가유산을 방문하면 음식점과 숙박업소를 할인받을 수 있고, 경복궁 등 고궁에서는 국빈 행사도 열리게 됩니다.
국가유산청은 오늘(30일) 한덕수 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관계장관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지속 가능한 국가유산 발전 계획을 보고했습니다.
국가유산청은 이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해 지역의 문화유산을 방문할 경우, 숙박업소와 음식점 할인이 가능한 K-헤리티지 패스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또, 경복궁과 창덕궁 등 고궁에서 국빈행사나 국가기념일 행사를 개최해, 우리 고궁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동시에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기로 했습니다.
국가유산청은 이밖에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을 재정비하고, 국보나 보물 등의 관리 대상도 늘리는 동시에 자연유산에 대한 보존 대책도 새로 수립하기로 했습니다.
YTN 박순표 (spar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갈 젖꼭지에 선글라스"...홍콩 인플루언서가 밝힌 버닝썬 '충격'
- 분당 흉기 난동범 최원종 "교도관들이 괴롭혀 힘들다"
- '군기훈련 중 사망' 훈련병 영결식...국립현충원 안장
- 충주 사과, 미국에선 1,700원?..."저도 속고 국민도 속아"
- '가마솥' 뉴델리, 최고 기온 52.3℃...기후 변화 해결 노력은 '태부족'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후원금 횡령' 윤미향 4년 만에 유죄 확정...퇴임 후 의원직 상실형
- '제3자 추천' 김여사 특검 본회의 통과...여당, 반발 퇴장
- 눈 뜨고 코베이는 '깜깜이' 결혼식 비용...가격 공개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