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 "'선업튀'로 과분한 사랑 받았다…다양한 모습 보여줄 것"('GQ코리아')

배선영 기자 2024. 5. 30.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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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윤이 '선재 업고 튀어' 종영 이후 소감을 전했다.

이날 '선재는 혜윤이가 업고 튀었으니 혜윤이는 지큐가 업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김혜윤은 자신의 가방 속 아이템을 하나씩 공개했다.

한편 김혜윤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주인공 임솔 역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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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GQ코리아 채널 화면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김혜윤이 '선재 업고 튀어' 종영 이후 소감을 전했다.

배우 김혜윤은 3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GQ KOREA'에 출연했다. 이날 '선재는 혜윤이가 업고 튀었으니 혜윤이는 지큐가 업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김혜윤은 자신의 가방 속 아이템을 하나씩 공개했다.

그 중 비타민이 가득 들어있는 통이 등장하자 "나이를 먹으면서 하나씩 늘어난다. 면역력을 지키기 위해. 하루에 한 칸씩 꼭 복용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비타민은 진짜로 복용할 때는 효과를 잘 모르겠다. 안 먹었을 때 확실히 체력이 빨리 저하되더라. 비타민이랑 오메가3를 먹고 나서는 기억력이 좋아진 것 같기도 하다. 비타민 꼭 챙겨드세요"라고 당부했다.

또 "괄사로 목, 손바닥 지압하는 것을 좋아한다. 촬영장에서 졸릴 때 이걸 꽉 쥐면 눈이 번쩍 떠진다"라고도 전했다.

끝으로 김혜윤은 "'선재 업고 튀어'로 과분한 사랑을 받고 있다고 요즘 들어 느낀다. 다음에는 다양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뵙겠다. 많이 기대해주시고 다시 한 번 솔이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혜윤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주인공 임솔 역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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