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MZ세대 상호존중 서포터즈' 발대

박계교 기자 2024. 5. 30.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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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은 30일 세대간 인식차이를 해소하기 위해 'MZ세대 상호존중 서포터즈' 발대식을 했다.

지난달 공개모집을 통해 공직경력 10년 미만인 90년대생 교원 및 지방공무원 23명이 'MZ세대 상호존중 서포터즈'로 참여한다.

이들은 조직문화 개선, 상호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실천과제 발굴 및 홍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설동호 교육감과 서포터즈는 상호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젊은 세대가 생각하는 청렴의 의미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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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경력 10년 미만 23명으로 구성
대전교육청은 30일 세대간 인식차이를 해소하기 위해 'MZ세대 상호존중 서포터즈' 발대식을 했다. 대전교육청 제공

대전교육청은 30일 세대간 인식차이를 해소하기 위해 'MZ세대 상호존중 서포터즈' 발대식을 했다.

지난달 공개모집을 통해 공직경력 10년 미만인 90년대생 교원 및 지방공무원 23명이 'MZ세대 상호존중 서포터즈'로 참여한다. 이들은 조직문화 개선, 상호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실천과제 발굴 및 홍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 청렴 정책에 대한 아이디어 등도 제안한다.

설동호 교육감과 서포터즈는 상호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젊은 세대가 생각하는 청렴의 의미를 공유했다.

설동호 교육감은 "오늘 이 자리를 통해 다양한 세대와의 소통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젊은 세대의 시각에서 많은 조언과 소중한 아이디어를 제안해 주시고 널리 홍보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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