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콘서트] 국토부 장관이 본 ‘1기 신도시 선도지구’는?

KBS 2024. 5. 30.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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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기대감이 높습니다.

우리의 주거형태를 아파트 위주로 바꿨던 1기 신도시 새로운 도약을 위해 정부가 올해 안에 재건축을 가장 먼저 추진할 선도지구를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말 통과한 특별법에 따른 건데, 규모가 최대 3만 9000가구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과연 정부 계획대로 착착 진행이 될 수 있을까요.

직접 물어보겠습니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앵커]

제가 실제로 들었던 이야기입니다.

장관님 예전 다른 기관장으로 갔을때 직원들 야근이 많았다는.

너무 일을 열심히 하셔서.

요즘도 그러십니까?

[앵커]

1기 신도시.

노태우 정부 시절, 부족한 집 문제 해결하자며 야심차게 추진했던 신도시 건설프로젝트 벌써30년이 흘렀습니다.

일단 타임테이블 어떻게 짜고 계세요?

[앵커]

가장 논란이 되는것이 2027년 착공이 가능하냐는 것이거든요.

일부 전문가는 2027년 착공하려면 지금 이주해야한다.

초등학교 1학년이 3년후 서울대가는것보다 어렵다고 하던데요?

[앵커]

계획처럼 된다고해도 이주대책도 껍데기밖에 없다는 비판도 있습니다.

이주수요나오면 주변 집값과 전셋값 들썩일텐데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이주대책 묘안을 가지고 계시나요?

[앵커]

전세사기특별법 개정 정부안이 나왔는데 주요내용 부터 살짝 소개해주세요.

[앵커]

LH가 낙찰차액을 피해자한테 지급한다는것이 무조건 받을수있다는건 아니죠?

[앵커]

전세사기 피해자들은 야당의 '선구제 후조치' 더 선호할것 같은데 장관님은 거부권 요청을 하겠다고 하셨어요?

반대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앵커]

대통령은 거부권을 행사할 것으로 보십니까?

[앵커]

전셋값 53주 연속 상승세. 이유를 뭐라고 보십니까?

대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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