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내달 1일 부터 ‘달서9경 모바일 스탬프투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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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오는 6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달서구 대표 관광명소 달서9경을 홍보하고 관광도시 달서구 인지도 향상을 위해'달서9경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달서구는 관광도시로의 인지도 향상과 브랜드화를 위해 2021년 달서구 대표명소를 9곳을 달서9경으로 선정하고 달서9경 영상공모전, 인플루언서 투어 등 이를 활용해 다양한 홍보마케팅을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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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오는 6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달서구 대표 관광명소 달서9경을 홍보하고 관광도시 달서구 인지도 향상을 위해‘달서9경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달서구는 관광도시로의 인지도 향상과 브랜드화를 위해 2021년 달서구 대표명소를 9곳을 달서9경으로 선정하고 달서9경 영상공모전, 인플루언서 투어 등 이를 활용해 다양한 홍보마케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올해는 모바일 앱을 활용한 스탬프 투어를 통해 달서9경을 대내외적으로 알리고 신규 관광객 유치를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달서9경 및 달서문화공간을 포함한 15개소에서 스탬프 투어 인증을 진행 중이며, 5개소 이상에서 스탬프를 획득 후 선물을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달서구를 방문하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방법은 모바일 기기를 통해 '스탬프투어'앱 설치 및 회원가입 후 ‘대구광역시 달서구(달서9경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선택하고 장소를 방문해 스탬프를 획득 후 선물을 신청하면 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모바일 투어를 통해 달서구의 다양한 관광지와 문화공간을 방문하고 일상으로부터 휴식과 함께 이벤트 혜택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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