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우울증 고백' 안영미, 아들 어린이집 보내고 신났네 "오해하지마…날씨가 좋아서 그래"
김서윤 2024. 5. 30. 18: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미디언 안영미가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30일 안영미는 "오해하지마... 엄마 날씨가 좋아서 그러는 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의 가방을 메고 점프한 안영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안영미는 육아하며 산후우울증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김서윤 기자]
코미디언 안영미가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30일 안영미는 "오해하지마... 엄마 날씨가 좋아서 그러는 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의 가방을 메고 점프한 안영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껏 신난 뒷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안영미는 육아하며 산후우울증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너무 힘들어서 소통을 안 하면 제가 죽겠더라"며 "그래서 다시 SNS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또한 "골반이 내 의지대로 안 움직인다. 공원 가서 파워워킹으로 걸어봤는데 안 되더라. 발이 안 떨어진다. 깜짝 놀랐다. 신세계였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안영미는 2020년 2월 외국계 회사에 재직 중인 회사원과 결혼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텐아시아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소라, "외모 비교 당해, 광기의 세월 보냈다" 모델 고충 고백('슈퍼마켙') | 텐아시아
- 지영옥 "'치매 투병' 어머니, 돌아가신 아버지 '살아있다' 생각" 울먹('퍼펙트 라이프') | 텐아시아
- 허경환, "양세형 거슬려, 싸웠다" 고백 ('나 오늘 라베했어') | 텐아시아
- '7월 출산' 김윤지, 만삭인데 가녀린 팔다리…자기관리 끝판왕 임산부 | 텐아시아
- 김무열, 가정사 고백…"집안에 빨간딱지 붙어"('유퀴즈') | 텐아시아
- 정주리, 다섯째 출산 두 달 앞두고 안타까운 소식…결국 입원行 | 텐아시아
- '35세' 정소민, 여친짤 제조기 등극…이러니 '♥정해인' 열애설 났지 | 텐아시아
- 故 송해도 웃음짓게 했던 서성경…5년만에 MC 남희석도 하회탈 웃음('전국노래자랑') | 텐아시아
- [공식] 변우석, 결국 칼 빼 들었다…"고소장 제출 완료, 선처 없이 강경 대응" | 텐아시아
- 정용주, 홍경♥노윤서 커플의 오작교…'청설' 속 깨알 감초 배우 |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