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공장 지붕에서 작업하던 40대 떨어져 숨져

김형중 2024. 5. 30.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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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8시 37분쯤 충남 부여군 장암면의 한 공장 지붕위에서 작업 중이던 A(40대) 씨가 바닥에 떨져 숨졌다.

이날 사고는 A 씨가 공장 지붕 위에 올라가 교체 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10여m 아래 바닥으로 떨어지면서 일어났다.

소방당국은 심정지 상태인 A 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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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경찰서. /김형중 기자

[더팩트ㅣ세종=김형중 기자] 30일 오전 8시 37분쯤 충남 부여군 장암면의 한 공장 지붕위에서 작업 중이던 A(40대) 씨가 바닥에 떨져 숨졌다.

이날 사고는 A 씨가 공장 지붕 위에 올라가 교체 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10여m 아래 바닥으로 떨어지면서 일어났다.

소방당국은 심정지 상태인 A 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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