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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중소·중견기업은 창업 세대 고령화로 세대교체가 절실하지만 높은 상속세 부담으로 다음 세대로 승계가 어려운 실정이다.
가업승계지도사 자격을 취득한 사람은 ▲승계 전략 ▲재무·조세 전략 ▲가족계획 ▲지배 구조 ▲후계자 육성 ▲은퇴 설계 ▲갈등 관리 ▲지속 가능한 경영 전략 등의 컨설팅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가업 승계를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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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중소·중견기업은 창업 세대 고령화로 세대교체가 절실하지만 높은 상속세 부담으로 다음 세대로 승계가 어려운 실정이다.
기업의 기술과 경영 노하우들이 다음 세대로 승계되지 않는다면 중소·중견기업의 지속 성장이 한계에 부딪힐 가능성이 높다.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업승계 특별법 제정 추진으로 가업승계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반이 마련되면서 전문 인력의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
이에 매일경제 교육센터는 (사)한국가업승계협회와 공동으로 가업승계 컨설팅 분야를 선도할 전문가 양성을 위한 ‘가업승계지도사 양성 과정’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급은 가업승계지도사 양성 교육 과정 이수자, 1급은 3년 이상 실무 종사자나 2급 자격증 취득 후 2년 이상 경력자에 한 해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이번 과정은 ▲가업승계 승계 전략 ▲법률 ▲재무·조세 전략 ▲가족 간의 소통 방법 등의 전문 지식과 문제 해결 방법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온라인의 접근 편의성과 오프라인의 현장감 등 장점을 결합한 혼합형 학습(블랜디드 러닝) 진행으로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였다.
가업승계지도사 자격을 취득한 사람은 ▲승계 전략 ▲재무·조세 전략 ▲가족계획 ▲지배 구조 ▲후계자 육성 ▲은퇴 설계 ▲갈등 관리 ▲지속 가능한 경영 전략 등의 컨설팅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가업 승계를 지원하게 된다.
교육 대상은 경영지도사, CFP, FP, FC, 자산관리사, 세무·회계사, 법무사, 행정사, 변호사, 교수, 전현직 은행 PB 및 임원, 기업체 임원 등의 전문가 및 가업 승계에 관심 있는 일반인이다.
(사)한국가업승계협회 김봉수 회장은 “본 양성 과정을 통해 가업승계 컨설팅 시장 활성화와 전문 인력 배출을 기대한다.”며 “한국 경제의 지속 가능 성장에 이바지할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20명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 이번 과정은 오는 6월24일 ~ 7월20일까지 총 7회에 걸쳐 매주 월, 토요일에 대면·비대면 교육으로 진행된다.
참가 접수는 6월 21일 17시까지 매일경제 교육센터 또는 (사)한국가업승계협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매일경제 교육센터와 (사)한국가업승계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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